THE FACT

검색
전국
"1차 추경안은 민생 방어선"…경기도의회 임시회 개회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89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의회
21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89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21일 "지금은 민생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할 시기"라며 도가 제출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원활한 심의를 여·야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제389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복합적인 어려움이 도민의 삶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봄이 왔지만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는 여전히 차갑고 무겁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민생이라는 명확한 기준과 실천"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추경안은 단순한 재정 보강이 아닌, 민생을 지키는 방어선"이라며 "취약계층 보호,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도의회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임시회에서 올해 본예산보다 1조 6237억 원(4.06%) 늘어난 41조 6814억원 규모의 경기도 1차 추경안을 심의한다.

당내 경선에 참여했다가 전날 도정에 복귀한 김동연 지사도 첫 행보로 김진경 의장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만나 "경기도가 가장 신속하게 추경안을 처리해 민생을 돌보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게 하자"고 원활한 추경안 처리를 당부했다.

도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6·3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에 관한 안건도 다룬다.

선거법 개정으로 도내 화성병·광명갑·평택병·용인정·남양주병·구리 등 6개 선거구는 기존 2명에서 최대 5명을 뽑는 중대선거구제가 시범 도입됐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는 양향자·조광한·이성배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들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