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맞춤형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해 단순 지식 암기 능력이 아닌 종합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살피는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안착을 돕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현장 밀착형 평가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원 역량을 강화한다.
먼저 실습형 연수를 통해 검증된 평가 전문 강사단을 꾸려 학교 현장을 직접 지원한다.
또 교사들이 실제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과정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 자료를 개발·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논술형 평가 연구·선도학교와 인공지능(AI) 채점 데이터 구축 협력학교도 운영한다. 연구학교는 중학교 1곳, 선도학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1곳씩을 각각 지정한다.
정확도 높은 채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양질의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2000명 가량의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 실습형 연수를 완료하는 등 현장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서·논술형 평가 모델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단순 지식 암기에서 벗어나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평가로의 전환은 시대적 과제"라며 "서·논술형 평가가 교실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