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중심 교육·책임 있는 시스템 구축 필요"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학교 안전의 일상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16일 '안전을 기억하는 하루, 아이들을 지키는 365일의 약속으로'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안전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매일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년 4월 국민 안전의 날은 우리 모두가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학교에서는 하루의 다짐에 그쳐서는 안 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배려가 아니라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야 교육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선 체험·반복 중심의 생활형 안전교육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몸에 익힌 안전교육이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을 지키는 힘이 된다"고 밝혔다.
또 "위기 상황에서도 혼선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책임이 분명한 안전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학교 현장의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도 언급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지만, 출발점은 현재의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라며 "안전은 비용이 아닌 기본이고, 책임은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안전의 날의 의미가 학교의 365일로 이어질 때 아이들은 더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세종교육은 '안전을 기억하는 교육'을 넘어 '안전을 실천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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