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지로 용인시 원흥아파트 등 모두 10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노후 아파트 주민들이 사업 초기부터 합리적으로 재정비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 시·군과 함께 단지별로 1억 원을 들여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시·군이 추천한 단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평가를 거쳐 구조 안전성과 노후도, 주거환경 실태, 주민 추진 의지 등을 종합해 이번 10개 단지를 추렸다.
선정 단지는 △용인시 원흥아파트 △동두천시 동양아파트, 현성아파트 △안양시 대우아파트 △성남시 백현2단지, 삼익금광 △수원시 권선대원신동아, 권선한양아파트 △구리시 구리럭키아파트, 토평한일아파트 등이다.
도는 단지 여건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컨설팅 용역비를 지원한다. 각 단지는 △리모델링 △리모델링과 재건축 비교 △재건축 등 3가지 컨설팅 유형 가운데 하나를 택해 주민 의견과 현장 상황을 반영한 재정비 방안을 제공받는다.
도는 사업성 분석과 세대별 분담금 산정 등 객관적 자료를 제공해 주민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도는 앞서 2021~2022년 8개 단지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2023년 광명시 상우1차 아파트 등 8개 단지, 2024년 성남시 미도아파트 등 6개 단지, 지난해 용인시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등 5개 단지를 지원했다.
이은선 도 도시개발국장은 "재정비 사업은 초기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해 객관적인 데이털ㄹ 제공하는 이 컨설팅 사업을 마련했다"며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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