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가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에 들어가면서 해당 구간 차량 통행이 일시 제한된다.
안동시는 5일 풍천면 병산리 일원의 병산서원 진입도로(군도 5호선) 포장 공사 시행에 따라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병산서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도로는 일부 구간이 비포장 상태로 남아 있어 건조 시에는 먼지가 발생하고, 비가 올 경우 노면이 크게 훼손되는 등 이용에 어려움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이번 공사를 본격 시행하게 됐다.

통행 제한 구간은 풍천면 병산리 167번지부터 14-9번지 일원까지다. 공사 기간 동안 안전 확보와 중장비 운용을 위해 차량 진입이 전면 제한된다.
다만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오는 22일부터는 대형 차량과 건설기계를 제외한 이륜차 및 일반 차량, 보행자의 통행이 부분적으로 허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병산서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공사 기간 중 통행 제한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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