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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5년간 안동·영주 239만 명 이용…"지역 철도 이용 꾸준히 증가"
하루 평균 이용객 2.3배 증가…추석 연휴 3444명 '최다'

KTX 개통 22주년 경북본부 인포그래픽. /코레일 경북본부
KTX 개통 22주년 경북본부 인포그래픽. /코레일 경북본부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북부권을 잇는 KTX-이음 열차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교통망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중앙선 KTX-이음이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난 5년간 안동·영주 등 관내 역 이용객이 누적 239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은 2021년 1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해 안동역, 영주역, 풍기역, 의성역 등 4개 역에 정차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과 부산권을 연결하는 열차는 주중 18회, 주말 20회 운행 중이다.

이용객 증가세도 뚜렷하다. 개통 첫해 하루 평균 이용객은 858명 수준이었으나 △2022년 1159명 △2023년 1337명 △2024년 1468명 △2025년 1731명 △2026년 1974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개통 초기와 비교하면 약 2.3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추석 연휴였던 2024년 9월 18일에는 하루 3444명이 이용해 일일 최대 이용객 기록을 세웠다.

역별 이용 현황을 보면 2026년 기준 안동역은 하루 평균 1140명이 이용해 개통 당시(484명) 대비 2.4배 증가했다. 영주역 역시 하루 평균 720명이 이용하며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KTX 개통 22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안동역과 영주역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열고, 사은품 증정과 체험 행사, 다과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철도를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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