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랩 중심 산·학·연 협력 확대…기술창업 허브 기능 강화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제조 창업 지원 기반을 강화한다.
대전시는 '2026년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은 메이커 활동과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메이커스페이스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정부 핵심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국비를 포함해 총 9억 원을 투입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제조 전문기업 펀펀쓰리디와 협력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 초도 양산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제조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창작랩(Lab)을 거점으로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지역 대학, 창업 지원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기술창업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 단계에 머무르던 창업 지원을 양산과 매출 창출까지 확장해 실질적인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종복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창작랩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메이커 창작 공간"이라며 "지역 기술 스타트업이 양산과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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