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수준인 'SA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해 12월 기준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의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분석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도는 이 가운데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8기 도는 전체 공약의 91.19%를 이행해 전국 시·도 평균 80.33%를 크게 웃돌았다.
전체 계획총계 대비 재정확보율은 70%로, 전국 시·도 평균 35.73%의 2배 가까운 재정확보율을 보였다.
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민선8기 비전으로 정하고, 모두 9대 분야 295개 공약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다.
도는 공약 이행 현황을 누리집에 공개하고, 공약 평가 과정에 주민 참여를 규정하는 등 소통 기반도 제도화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꾸준히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한 결과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며 "흔들림 없이 공약을 추진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잇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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