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기존 복지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을 발굴하는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아동 방임 및 가족 동반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행정의 적시 개입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신청주의 기반 행정은 취약계층에게 한계가 있다"며 "전화와 서류에 의존하기보다 현장의 위기 신호를 먼저 포착해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복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유아·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돌봄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직접 방문 확인 절차를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철저 시행과 청사 내 에너지 점검을 주문했으며, 건조기 산불 예찰 활동과 영농철 농기계 사고 예방, 벚꽃 명소 등 다중 밀집 지역 안전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모든 행정의 중심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있다"며 "현장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행정을 실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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