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고흥=김동언 기자] 전남 고흥군은 오는 4월 4일 녹동항 드록쇼 개막식과 연계해 주민 참여형 플리마켓 '녹동 사슴골 쌈지마켓'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공예품,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이를 통해 드론쇼 시작 전 도양읍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특별행사로 마련한 '우리동네 빵 축제'는 고흥 관내 제빵사들을 초청해 직접 만든 빵을 선보이고 홍보하는 자리다. 이번 플리마켓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대표 콘텐츠다.
지난해 10월 두 차례 전남형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 '녹동 사슴골 쌈지마켓'은 지역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마무리된 바 있다.
군은 올해도 도양읍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플리마켓 행사를 드론쇼와 연계해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군 건설과 관계자는 "녹동 사슴골 쌈지마켓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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