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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부터 우주까지"…울진서 극한환경 과학 체험전 열린다
국립울진해양과학관, 4월 3일 공동기획 순회전 개최…심해·우주 탐사 기술 한눈에

'심해부터 우주까지' 전시홍보포스터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심해부터 우주까지' 전시홍보포스터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 국공립 과학관 협업 전시를 통해 심해와 우주라는 극한 환경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해양과학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국공립 과학관 공동 연구기획 순회전 '심해부터 우주까지'를 개최한다고 30일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과천과학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협업해 마련된 순회전이다. 지구의 대표적 극한환경인 심해와 우주를 비교 탐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인류가 심해와 우주를 탐사하는 과정에서 직면한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를 조명하고, 관련 기술과 탐사 성과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금성·화성·타이탄 등 다양한 천체에서 탐사선이 보내온 실제 녹음 소리와 심해 음향을 직접 비교해 들으며, 환경에 따른 소리의 차이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잠수복과 우주복, 잠수정과 우주선의 발전 과정을 통해 극한환경 대응 기술의 진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세계 최초로 단독 심해 잠수 기록을 세운 '딥씨 챌린저' 조종실을 구현한 '파일럿스피어'가 상설전시물 최초로 외부 순회기획전에 활용돼 관심을 모은다.

김외철 관장은 "미지의 영역인 심해와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청소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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