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원=양보람 기자] 전북 남원시가 내달 1일부터 지리산 정령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정령치 순환버스'의 전 구간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령치 순환버스는 남원역을 기점으로 지리산 정령치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다.
그동안 동절기 도로 통행 제한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달궁'까지만 단축 운행해 왔다.
이번 제한 해제 조치로 정령치 전 구간을 제한 없이 오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용 요금을 기존과 동일한 1000원으로 유지키로 했다.
현재 순환버스는 KTX고속철도 남원역 도착 시간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어 기차 여행객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다.
또 남원역과 남원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은 물론 광한루원과 지리산 일대를 잇는 역할을 수행,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원시 교통과 관계자는 "동절기 통행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봄철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분이 저렴하고 편리한 순환버스를 이용해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령치 순환버스의 상세 노선과 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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