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인구감소·고령화 대응 적임자" 지지 발언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전익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행정 투명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행정 능력과 투명성을 확대해 군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해 유리벽을 설치하고, 이른바 '벽 없는 군정 운영'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 군정에 대해 "공무원 접대 의혹과 선거법 위반 관련 사법 리스크, 측근·낙하산 인사 등으로 공정한 인사 원칙이 흔들리고 공직사회 사기가 저하됐다"며 "그 피해가 군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 잘하는 공무원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AI·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유치 △어르신 요양 부담 완화 △'100원 택시'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기본소득 정책을 서천에 접목해 지역 골목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서해안 산업 기반과 연계한 AI 및 바이오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어르신 돌봄 문제를 국가와 지역이 함께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100원 택시를 확대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서천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며 "20년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예비후보도 참석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전익현 후보는 성실성과 역량을 겸비한 인물로 서천 발전을 위해 강한 추진력을 보여왔다"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놓인 서천의 변화를 위해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서천은 충남 15개 시군 중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국정 성공을 함께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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