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 25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서비스 제공 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추진된다.
보령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전담 조직 설치를 마치고, 통합지원 협의체 구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 및 민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기존 국가돌봄서비스를 우선 연계하고, 공백 발생 시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방문 목욕 △방문 맞춤형 운동 △방문 미용 △주거 환경 개선 등 7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서비스 신청과 상담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보령시청 경로장애인과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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