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풍세면 이랜드 물류센터 건축물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철거를 위해 행정절차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 주재로 이랜드 관계자 회의를 열고 건축물 안전조치와 철거 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시 관계 부서와 이랜드월드, 펨코로지스틱, 아주환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철거업체는 이달 31일까지 가설휀스를 설치해 외부 출입을 통제하고 다음 달부터 붕괴 우려 구역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에 착수한다.
해체계획서 제출 후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구조물 해체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저소음 장비와 살수기를 도입하고 비산먼지·소음·진동 관리 강화, 사전 안내 및 교통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광복 천안시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붕괴 위험 건축물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와 2차 사고 방지가 최우선 과제"라며 "안전조치와 철거 공사가 계획대로 안전하게 이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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