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조수현 기자] 경기 광주시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설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건설 현장 휴게시설·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3월 중 성립 전 예산을 편성하고 단계별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중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5월 중 지원 물품 수요 조사, 6월 중 물품 배부 등의 순으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지역 내 공사비 20억 원 미만 민간 건설 공사장 17개소로,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소규모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광주시는 소규모 건설 현장에 이동식 그늘막, 휴대용 선풍기, 냉방 조끼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해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폭염 취약 시간대 충분한 휴식을 유도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폭염은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