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가 21일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인근에서 시민 참여로 완성된 17개소의 화성특별정원 조성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열었다.
22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보타닉가든 화성'이 지향하는 시민 참여형 공공정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시민이 정원의 주인이 돼 직접 가꾸는 새로운 정원문화 모델을 정립한 것이다.
이번에 조성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 구역에 개소 당 9~12㎡ 규모로 총 17개소가 설치됐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정원 이름을 정하고 식재 디자인을 직접 구상했다.
초화류 색감과 높이, 개화 시기 등을 고려해 식재 위치를 배치하는 등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했으며, 행사 당일 디자인안에 따라 직접 식재를 마쳐 정원을 완성했다.
조성이 완료된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특별정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의 손으로 직접 완성한 소중한 녹지 자산이자 화합의 공간"이라며 "가족이 함께 정원을 가꾸며 화성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보타닉가든 화성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 국제 작가 정원과 유리온실 등 이어지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보타닉가든 화성'이 명실상부한 녹색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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