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지난 20일 발생한 대전시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이재민과 대응 인력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대응봉사회를 현장에 긴급 파견해 상황을 확인했으며 지사 직원과 봉사원, 이동급식차량을 투입해 본격적인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대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심리지원 부스를 설치·운영하며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원활한 현장 지원을 위해 경북지사 마음구호차량과 광주전남지사 회복지원차량 지원을 요청하는 등 권역 간 협력 대응을 실시했다.

화재 현장 및 대피소에는 생수 500병과 핫팩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으며 이재민 및 현장 대응 인력을 위한 석식 600인분을 제공했다.
이어 임시대피소에 응급구호세트 60개, 담요 100개 등 구호품을 전달하고 실종자 가족 등을 위한 쉘터를 설치·운영했다.
21일에는 이재민을 위한 조식 400인분을 지원했으며 이번 긴급구호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직원 15명, 봉사원 40명, 재난심리회복지원 활동가 7명 등 총 62명이 참여했다.
정상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현장 상황에 맞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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