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이 20일 본격 봄철 등산 시즌을 맞아 제원면 월영산 등산 안내에 나선다.
월영산은 등산로 인근에 출렁다리 및 데크길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군은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시설 정비를 진행했다.
경사가 가파르고 지형이 험한 월영산 정상 인근 구간을 중심으로 등산용 밧줄(로프)을 교체·설치했다. 추락 위험이 있는 주요 지점에는 추락 주의 안내판을 설치해 산행 중 경각심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해동기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산행 숙련도가 낮은 초보 등산객들도 안전하게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등산로 주변의 지장목 제거와 노면 정비도 병행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등산로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봄을 맞아 금산의 명소인 월영산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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