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2027 논산 세계딸기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 접근성과 도시 이미지를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인프라 정비에 나섰다.
논산시는 엑스포 개최지 일원에 부여된 명예도로명 '딸기엑스포대로'에 대해 태양광 LED 도로명판 설치와 노면 표시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홍보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주요 지점에 태양광을 활용한 LED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낮 동안 축전한 전력으로 야간에 자동 점등돼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 거리 특유의 야간 경관 형성 효과도 노렸다.
행사장 진입로와 주요 교차로에는 '딸기엑스포대로' 문구와 로고를 대형으로 도색했다. 초행 방문객도 별도 안내 없이 행사장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오프라인 시설 정비와 함께 온라인 접근성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등 주요 포털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딸기엑스포대로' 명칭이 반영되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반영이 완료되면 검색만으로 행사장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딸기엑스포대로는 엑스포 개최지로 향하는 길이자 '세계 딸기 수도 논산'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도로 환경과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