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아닌 결과로 평가받겠다" 생활 정치 의지 부각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시 동구 제2선거구(대동, 자양동, 용운동, 판암1동, 판암2동, 대청동)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최대성 장철민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이 '생활 밀착형 정치'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최 특보는 지난 17일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말이 아니라 결과로 기억되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출마 배경과 향후 포부를 밝혔다.
최 특보는 대전시 동구에서 27년간 자영업을 운영해 온 지역 기반 인물이다. 그는 오랜 시간 골목 상권과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민생의 어려움과 지역 경제의 흐름을 체감해 왔다.
그는 정치에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는 분명한데, 해결 속도는 더디고 답답한 경우가 많았다"며 "말은 많지만 바뀌는 것은 적다는 현실 속에서 직접 책임지는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최 특보는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대전 동구 제2선거구의 경우 원도심 지역 특성상 발전 체감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생활 속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단계적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에 비해 지역의 변화는 너무 느리다"며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치 스타일에 대해서는 '신중함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최 특보는 "약속은 신중하게 하고,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시민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 곁에 있어야 한다"며 "언제든지 시민을 만나고, 듣고, 반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사회 활동 이력도 눈에 띈다. 학창 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으며 태권도 3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량 절도범 검거와 보이스피싱 범죄 해결에 도움을 준 공로로 대전동부경찰서장 표창 1회와 감사장 2회를 수상했다.

정치권 경험도 꾸준히 쌓아왔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출신으로 국회의원 선거 2회, 대통령 선거 2회, 지방선거 1회에서 본부장 및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대표 1급 포상도 3차례 수상했다.
이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부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청년위원장·부회장 역임)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참여해 왔다. 그 결과 대전시장 표창 3회, 대전시의회 의장 표창 2회를 수상했다.
특히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의회 활동 당시 전국 최초로 협의회 내에 '통합분과위원장'을 결성해 각종 사업을 총괄하며 조직 안정을 꾀하는 등 실효성 있는 활동으로 지역 내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장 경험과 조직 활동을 두루 갖춘 최대성 특보가 이번 선거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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