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 수원시가 도심지 지반침하(싱크홀) 등 지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원시 지하안전점검단(이하 지하안전점검단)'을 구성했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하안전점검단은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전교통국장과 건설정책과장 등 공무원 2명을 비롯해 토목·지질 분야 민간 전문가 6명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지하안전점검단의 민간 전문가 위원은 공개 모집과 기술자문위원회 추천을 거쳐 선발했다.
이들은 지질·지반 기술사, 토질·기초 기술사, 토목구조기술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지하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였다.
지하안전점검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지하 개발 현장 점검과 지하시설물·주변 지반 안전 점검, 지하 안전 위험 요인에 대한 기술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3월 해빙기 건설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우기와 하반기 등 시기별로 점검을 하며 지하 개발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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