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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목조건축박람회서 공공건축 혁신 모델 소개
'충남관' 운영…목재 활용 탄소중립 건축 정책 홍보

'2026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충남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공공건축 목재 활용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충남도
'2026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충남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공공건축 목재 활용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지난 11∼14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에서 '충남관'을 운영해 공공건축 분야 목재 이용 정책과 성과를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충남관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계자, 건축 전문가 등 약 1000명이 방문했다.

도는 공공건축 분야에서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정책과 주요 사례를 패널과 영상, 모형 등을 통해 소개했다.

주요 전시 내용은 도시형 목조 커뮤니티시설과 농촌형 국산 목재 활용 확대를 담은 '리브투게더 공공임대주택', 예산군 등 시군 현장에 적용된 주민공동이용시설 목재 활용 사례, 전통 건축 요소와 현대 건축기술을 결합한 '백제 고도 공공한옥' 모델 등이다.

도는 박람회 기간 방문객들과 공공건축 분야 목재 활용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정책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문석준 충남도 건축도시국장은 "철근콘크리트 중심의 기존 공공건축을 목재 건축으로 전환하려는 충남의 노력이 전국적인 공감대를 얻는 계기가 됐다"며 "목조건축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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