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내 기업 유치와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GH는 이를 위해 전날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하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센터는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마지막 공공주도 지원시설로,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 일대에 연면적 3만 5000㎡,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GH는 사업비 1180억 원을 들여 오는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한다.
업무 공간은 전용 30평형을 기준으로 약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전체 물량 가운데 70%는 분양, 30%는 임대로 공급한다.
창업지원시설은 약 3000㎡ 규모로 조성되고, 이곳에 공유오피스와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를 통해 제조 기반이 부족한 바이오·의료기기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돕고, 주변 광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해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로, 강남까지 40분 정도에 이동할 수 있다. 동수원 나들목(IC)과도 가까워 영동·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쉽다.
건물 1층은 광교 카페거리, 여천변 등과 연결되고, 14층은 광교박물관을 조망할 수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기업친화적인 업무공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기업 성장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공급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