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구례=김동언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2026년 구례매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이며, 매천도서관 홈페이지 및 도서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구례매천아카데미는 2개 강좌로 운영된다. 먼저 '정지아 작가와 글쓰기(에세이)' 강좌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작가인 정지아 작가가 직접 지도하며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삶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에세이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북내레이터와 함께하는 마음치유 낭독법' 강좌는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낭독유랑단 공동리더로 활동 중인 윤해자 강사가 강의를 맡아 낭독과 독서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내면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구례매천아카데미 프로그램이 군민들에게 문학과 치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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