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안정적인 재기 지원을 위해 '2026년 경영 위기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현장 멘토링과 자금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를 돕고 폐업 후 재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공적인 재창업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규모는 총 420개 업체 내외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경영 개선 분야 370업체와 새로운 시작을 돕는 재창업 분야 50업체를 선정한다.
선정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급하며 경영 개선 분야는 최대 660만 원, 재창업 분야는 최대 850만 원까지 전액 보조(부가세 본인 부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매장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브랜드 개발, 마케팅 홍보, 온라인 판로 확대, 제품 개선 등으로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항목들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대비 월평균 매출이 감소했거나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진희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많은 소상공인이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재기 지원사업이 도내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및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보부상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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