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대구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인터넷 서비스 3종을 오는 16일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방식으로 전환해 접속 먹통, 속도 저하 등의 불편을 없앨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존 플랫폼의 안정성·확장성·신속성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정보 자원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개발과 배포 속도를 향상시킨 것이 강점이다.
전환 대상은 △캠핑장·체육시설 등 각종 공공서비스 예약·신청이 가능한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대구 1400여 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대구평생학습플랫폼' △대구대표도서관 등 대구 300여 개 도서관의 강좌·문화행사를 신청할 수 있는 '도서관(문화강좌)' 등 3개 서비스다.
그동안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일시적인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속도가 저하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적지 않았다.
이번 전환으로 이용자가 일시적으로 몰릴 경우 서버 자원을 자동으로 확장하는 '오토 스케일링(Auto Scaling)' 기술을 적용해 수강 신청이나 시설 예약 시 발생하던 먹통 현상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해 8개월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대민 서비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완료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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