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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개최…미래 혁신 창업가 발굴
지난해 열린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진주시
지난해 열린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모습. /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가 혁신적인 창업가 발굴과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2026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대한민국 경제 기적을 이끈 LG·GS·삼성·효성그룹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 계승과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과 연계해 지난해 처음 개최돼 106개 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총 3개 분야 10개 팀을 선정해 58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지역 청년과 예비 창업가들의 참여 확대와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주창업상'을 신설했다.

또 7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 기간 중 창업경진대회 우수 사례 발표를 확대 개최하고 참가팀의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는 포스터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공고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서류평가와 전문가 컨설팅, 대면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경진대회 개최와 함께 창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내년까지 370여 실 규모의 창업보육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진주창업지원센터', 도약기업 지원을 위한 '진주지식산업센터', 우주항공 분야 기업 육성을 위한 '복합혁신센터'를 운영하며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 조성 중인 '그린스타트업타운'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 구축되는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가 2027년 준공되면 진주시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 인프라가 완성될 전망이다.

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을 창업 정책 전반에 녹여내 차별화한 '창업 친화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운영, 청년 포럼 및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함께 진주형 창업사관학교, 진주형 1인 창업기업 지원 등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맞춤형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기업이 머물고 성장하는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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