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부여의 백제역사문화관이 '백제역사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제1종 종합박물관으로 유형 변경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지난 20년간 유물 수집·보존, 전시·교육, 문화 행사 운영 등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백제역사박물관은 그동안 백제 관련 유물 수집과 관리, 상설·특별전 개최, 문화 행사 추진을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는 제1종 종합박물관으로서 소장품의 체계적 관리와 전문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를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다.
백제역사박물관은 오는 16일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있다. 또 올해 12월까지 개관 20주년 특별전 '스무 해의 여정, 세계유산 백제를 잇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전시로 백제인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명칭 변경과 유형 등록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백제역사박물관이 백제문화 보존과 연구, 전시·교육, 지역사회와 소통을 아우르는 도립박물관으로 백제문화의 가치와 미래를 넓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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