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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콘텐츠 IP 융복합 제작' 지원…기업당 최대 3억 원
K-콘텐츠IP융복합제작지원(제작특화) 홍보물 /경기도
K-콘텐츠IP융복합제작지원(제작특화) 홍보물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다음 달 2일까지 '2026 K-콘텐츠 IP(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사업(제작 특화)'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시장에서 검증된 웹툰, 캐릭터, 드라마 등을 활용해 다른 장르나 산업,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IP를 활용해 체험·전시, 뮤지컬, 방송, 애니메이션, 몰입형 팝업스토어 등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면 신청할 수 있다. 도내에 본사나 지점 소재지를 둔 중소 법인사업자(컨소시엄 가능)나 경기도로 이전 예정인 기업 등이다.

다만 게임과 영화 장르는 지원 결과물에서 제외다.

도는 5개사 이상 선정해 프로젝트 규모와 사업비 적정성 평가를 거쳐 1억~3억 원의 제작 자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업진단과 법률 상담, IP 권리화 지원 등 IP 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강지숙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도내 유망 IP가 장르의 벽을 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원 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콘텐츠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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