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한 '2026 천안시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소노벨 천안에서 관내 중소기업 34개사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4개국 바이어 1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천안시가 해외 유망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지역 기업과 매칭한 첫 공식 행사로, 총 124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메틱 업체 에이비는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1000달러 규모의 실계약을 체결했다. 관내 14개 기업은 현장에서 총 104만 6000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안시는 사전 시장성 평가와 품목 매칭을 통해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고, 현장에는 제품 전시 공간과 전문 통역, 무역보험 컨설팅 등 전 과정 지원을 제공해 참여 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담회는 천안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계기"라며 "사후관리와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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