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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팜스테이 정기총회…체험관광 새 판 짠다
27개 마을 대표 한자리에…농촌체험 관광 활성화 전략 논의
"도시민 힐링·농가 소득 동시에"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확대 추진


대구·경북 지역 팜스테이 협의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북농협
대구·경북 지역 팜스테이 협의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북농협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대구·경북 지역 팜스테이 운영 마을들이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는 지난 5일 농협 경북본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과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장인 김향순 회장(영주 포도마을 대표)을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 27개 팜스테이 마을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총회에서△2025년 결산(안) 승인 △2026년 사업계획(안) 확정 △농촌체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을별 특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자 대상 서비스 품질 향상 교육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의결됐다.

김향순 회장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최신 여행 트렌드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구·경북 팜스테이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운영자 전문성을 높여 농촌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연계해 도시민에게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농외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경북농협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팜스테이(Farm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사·전통문화 체험과 주변 관광을 함께 즐기는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15개 시·군, 27개 마을이 참여해 도시와 농촌을 잇는 농촌관광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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