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조성한 '양촌어린이집 나눔숲'이 전국 녹색 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실시한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취약지역 녹색 기반 시설 확충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전국 각지의 녹색자금 사업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생활권 녹지 확충과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촌어린이집 나눔숲은 복권기금 2억 1800만 원을 투입해 약 1700㎡ 규모로 조성,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어린이집 영유아뿐 아니라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색 쉼터로 마련됐다.
이곳에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겹벚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식재돼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생활 속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논산시는 이번 수상이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지 공간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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