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4일 오전 9시 6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도시철도 2호선 지하연결통로 공사장의 30m 길이 대형 천공기가 갑자기 도로로 쓰러지면서 3명이 다쳤다.
목격자에 따르면 도롯가 공사장에 있던 천공기가 순식간에 도로 쪽으로 넘어져 천공기 기사 1명과 쓰러진 천공기와 충돌한 택시 운전사, 승객 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3명 모두 경상이다.
이 목격자는 "승용차가 지나자마자 순식간에 천공기가 쓰러졌고 택시가 거기에 충돌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 시간 대에는 차량 통행이 아주 많은 곳인데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사고로 10차선 도로 중 2군사령부 방향 4개 차로가 막혀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공사업체를 상대로 천공기가 쓰러진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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