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천안시티FC는 K리그2 2026시즌을 맞아 '반전의 해'를 선언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
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2026 천안시티FC 홈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박진섭 감독과 주장 고태원, 외국인 공격수 툰가라가 참석해 시즌 각오를 밝혔다.
박진섭 감독은 "이번 시즌은 단순한 순위 경쟁이 아닌 팀 체질 개선의 과정"이라며 "리빌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끝까지 압박하는 축구를 팀 컬러로 삼아 플레이오프 진출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장 고태원은 "팀 결속을 위해 헌신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고, 외국인 선수 툰가라는 "첫 경기 무승부의 아쉬움을 홈 개막전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로 만회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천안시티FC는 지난해 11월 박진섭 감독을 선임한 뒤, 12월에는 툰가라와 이상준 등 기존 핵심 자원을 지키고 고태원·최규백·라마스 등 새 영입으로 공수 전환 속도와 압박 강도를 강화했다. 이어 올 1월 태국 방콕과 2월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체력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구단은 전반기 한 자릿수 순위 진입을 목표로 삼고,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계획이다.
천안시티FC는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2026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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