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일 중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은 교육감 등 고위직이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책임성과 윤리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특혜 배제 및 권한남용 금지 등 공정한 업무 수행,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등의 실천 사항이 포함됐다.
특히 서약이 실질적인 청렴 문화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 정책 세부 추진 과제와 연계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청렴 서약 실천에 이어 교육감이 주재하는 '반부패·청렴 정책 기획단' 회의를 통해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기본 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교육감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 책무"라며 "고위직부터 법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책임 있는 자세로 직무를 수행해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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