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병원 야간·휴일 진료 유지…소아 의료 공백 최소화

[더팩트ㅣ순천=고병채 기자] 전남 순천시는 지역 내 소아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를 운영 중인 가운데 3월 1일부터 일부 병원의 운영일을 확대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인다.
순천시는 의료 인력 부족과 심야 진료 부담에도 불구하고 달빛어린이병원을 주 7일 운영 체계로 유지하며 야간·휴일에도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해 1월 플러스아이미코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했고, 지난해 12월에는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을 재지정하며 운영 체계를 안정화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현대여성아동병원이 월요일 운영을 추가하면서, 기존 이용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이어가려는 시민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확대 운영이 의료기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은 단순한 야간 진료기관이 아니라 아이들이 살던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제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 안전망"이라며 "의료 공백 없는 운영을 이어가고, 운영시간과 안내체계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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