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이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쇼핑몰이 품목 다양화와 업체 유치 노력으로 올해 초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11일 기준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통합 매출액은 2억 751만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한 해 전체 매출액인 2억 5875만 원의 약 80%에 달하는 수치로 올해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임을 감안하면 매우 가파른 성장세다.
특히 쇼핑몰은 지난 한 해 동안 3억 8706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 대비 약 50%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군은 쇼핑몰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입점 업체를 기존 30곳에서 66곳으로 확대하고 판매 품목도 120개에서 276개로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신선 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점이 매출 신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쌀, 밤파이, 소금빵, 한우 등 7종의 인기 품목을 5개 업체를 통해 산지 직배송으로 운영하며 품질과 신뢰도를 동시에 높였다.
온라인 쇼핑몰 회원 가입자 수가 2028명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구축한 것도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군은 육아용품과 고품질 신선 농산물 등을 추가로 유치해 쇼핑몰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유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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