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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해빙에 도선 운항 재개…주민 이동 편의 회복
안동호를 운항하는 경북 제703호 도선 /안동시
안동호를 운항하는 경북 제703호 도선 /안동시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는 안동호 상류 지역을 운항하는 도선 '경북 제703호' 운항을 2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영상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안동호 내 결빙이 해제된 데 따른 것이다. 운항이 재개되는 경북 제703호는 예안면 도목리와 예안면 천전리(상천)를 오가던 도선이다.

그동안 결빙으로 운항이 중단되면서 인근 주민들은 육로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해빙으로 도선 이용이 다시 가능해지면서 안동호 인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당초 결빙으로 중단됐던 예안면 도목리~예안면 천전리(상천) 구간 도선 운항을 예안면 도목리~와룡면 라소리 구간으로 단축해 재개한다"며 "운항 재개에 앞서 선박 안전 점검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박에 대한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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