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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진화 작업에 총력…진화율 85%·주민 151명 대피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진화율 85%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진화율 85%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

[더팩트ㅣ밀양=이경구 기자]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23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진화율 8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은 24일 0시부로 통합지휘권자가 밀양시장에서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로 변경됐다. 이후 오전 2시에는 확산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34대(경남도 8대·산림청 13대·소방청 3대·군 10대)·차량 159대·인력 893명이 총력 대응 중이다.

산불영향구역은 141ha, 전체 화선은 6.5km, 잔여 화선은 1.0km로 파악된다. 인근 주민 151명은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했으며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남도는 주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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