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가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해 2주간 집중 정비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합동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어린이보호구역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 200m 이내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거나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학생 통학 중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 간판 등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정당현수막과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철거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개학 초 통학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철 건축경관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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