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최근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 4곳의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와 안전교육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당진시는 △삽교호파크골프장(신평면) △해나루파크골프장(석문면) △한진공원파크골프장(송악읍) △상록수공원파크골프장(송악읍) 등 4곳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 통계에 따르면 시설을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2025년 9월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수는 6만 8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파크골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노령 인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당진시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 이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타박상·낙상 사고 등 안전사고가 다른 체육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안전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각 구장에 상주직원을 배치해 이용자 불편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조치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민은 관련 조례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당진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장 수요를 위해 2027년 12월 완공 목표로 27홀의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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