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설 연휴를 앞둔 12일 팔달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시민속으로, 시장속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조현진 수원팔달서장은 최극렬 팔달시장 상인엽합회장 등과 함께 이날 지동, 못골, 영동시장 등 9개 시장이 얽혀 복잡한 지형의 팔달시장을 순찰하며 명절 전통시장 이용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살폈다.
또 은행 주변에서 명절 대목을 노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전도 벌였다.
수원팔달경찰서는 연휴 기간 소매치기, 빈상가 절도 등 생활 범죄가 발생하지 않게 순찰을 강화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도 철저히 살필 방침이다.
한편 '팔달시장'은 수원남문(팔달문)을 중심으로 취급픔목과 건물·도로별로 구분된 9개의 독립 상인회 연합체를 통칭해 부르는 전통시장 명칭이다.
최극렬 회장은 "9개 시장이 모인 큰 규모의 팔달시장인 만큼 명절이면 인파가 몰려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경찰과의 합동 순찰을 통해 시장을 찾는 모든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진 수원팔달서장은 "행궁동과 상인연합회 등 지역공동체와 더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가용 치안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고 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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