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총회를 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산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올해 본예산에 75억 4000만 원을 반영했으며,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72건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내달 제안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온라인 시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8월 열리는 제2차 총회에서 최종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예산학교 운영, 성인지예산 교육 병행, 천안사랑카드 앱을 활용한 시민투표 도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참여 확대에 나선다.
정명섭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올해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생활 속 불편과 개선점을 제안해 천안시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의견 하나까지 소중히 담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