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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정밀여과장치 도입으로 맑은 수돗물 공급 나선다
엄사면·신도안면, 정밀여과장치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 기대

상수도 정밀여과장치 설치 모습. /계룡시
상수도 정밀여과장치 설치 모습. /계룡시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는 엄사면과 신도안면에 상수도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엄사면과 신도안면은 30년이 경과한 노후 배수관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아 적수 민원 등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정밀여과장치 설치로 시간당 540톤의 깨끗한 수돗물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돼 주민 불편 해소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비 약 3억 원을 투입해 엄사면 엄사리 및 신도안면 남선리 일원의 공동주택에 정밀여과장치 각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예정인 정밀여과장치는 수도법 기준 KC(위생안전기준) 인증과 CP(적합기준) 인증을 획득한 조달 혁신 제품으로 섬유성 카트리지필터가 내장돼 수돗물을 정밀하게 여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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