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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서 송유관공사 옥외탱크 폭발화재, 마무리 진화 중
경산시 “위험한 상황 아니고 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 완전 진압 후 화재원인 조사 방침


10일 오전 폭발화재가 발생해 시꺼먼 연기가 치솟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옥외탱크 저장소. /뉴시스
10일 오전 폭발화재가 발생해 시꺼먼 연기가 치솟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옥외탱크 저장소. /뉴시스

[더팩트┃경산=박병선 기자] 10일 오전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탱크 저장소에서 발생한 폭발화재의 큰불이 잡혀 오전 10시 현재 소방당국이 마무리 진압을 하고 있다.

경산시청 관계자는 "오전 8시 8분쯤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서 측으로부터 초진을 완료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옥외탱크 저장소 중 하나가 폭발한 뒤 발생한 화재는 거의 진화됐다. 검은 연기도 상당 부분 사라졌다.

경북도와 경산시 관계자는 "현재 위험한 상황은 아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중앙119구조본부 등 유관기관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마무리하고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날 화재는 오전 7시 47분쯤 유류 저장소 내 옥외탱크 저유조의 덮개 역할을 하는 콘루프 상단에서 폭발하면서 시꺼먼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으면서 일어났다.

최초 신고자는 119상황실에 "펑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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