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연휴 기간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혹한기 동파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수돗물 안전 공급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월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19일간 취·정수장 등 관내 109개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급수차·병입수 생산시설 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
아울러 본격적인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본부, 수도시설관리사업소, 5개 지역사업소 총 7개 반(총 70명)으로 구성된 급수상황실을 구성·운영해 각종 민원 대응 및 신속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사업소별 긴급 복구업체와 급수상황실을 연계해 24시간 비상대기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시민 누구나 주·야간 구분 없이 수돗물 사용과 관련한 불편 사항에 대해 각 사업소 급수상황실로 연락하면 신속한 안내와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종익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전의 수돗물은 전국 최저 요금, 전국 최고 품질의 우수한 먹는 물이다"라며 "대전·세종·계룡 시민 모두가 수돗물 걱정 없는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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