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9일 옛 성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e-Born센터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은퇴 후에도 높은 전문성과 활동 의지를 가진 5060 신중년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센터는 연면적 749.23㎡, 지상 4층 규모의 옛 성북동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다목적실, 디지털실·교육실, 동아리·커뮤니티 활동실, 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춰 신중년의 교육과 사회 공헌을 지원하게 된다. 또 신중년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일자리의 발굴·연계, 공유 사무실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센터가 완공되면 은퇴 인력의 사회 재참여를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신중년들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세대 간 소통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Re-Born센터가 신중년들이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도전하고, 자신이 가진 소중한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며 당당하게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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