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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재개
노선 개편·직접 운영으로 교통 소외지역 접근성 강화

시민들이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광주시 남구
시민들이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광주시 남구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 남구는 공공시설 접근성 향상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운행 동선 연장 △승하차 지점 조정 △직접 운영 전환 등 세 가지다. 먼저 교통 기반이 취약한 승촌동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 운행 구간을 승촌 파크골프장까지 연장했다. 기존에는 남구청에서 출발해 대촌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순회 운행했으나, 개편 이후에는 남구청에서 승촌 파크골프장까지 운행한다.

또 이용객의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승하차 지점을 조정하고, 탑승 시간 단축과 회차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노선을 직선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 남구청~봉선동 청소년도서관~다목적체육관~치매안심센터~효천어울림도서관 노선은 폐지되고, 남구청~주월동 푸른길도서관~진월 작은도서관~진월동 행정복지센터~송암동 행정복지센터~효천지구 스마트도서관 방향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후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포충사, 대촌동 행정복지센터, 승촌 게이트볼장, 승촌 파크골프장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아울러 남구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셔틀버스를 구청에서 직접 운영한다. 임차 버스 대신 직원용 통근버스를 공공시설 노선에 투입하고, 운전원 2명을 신규 채용해 안정적인 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는 평일 하루 5차례 운행되며, 출발 지점인 백운광장 대라수 아파트 앞 기준으로 오전 6시 30분과 9시 20분, 낮 12시 3분, 오후 2시 46분, 오후 5시 29분에 각각 출발한다.

남구 관계자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공시설 접근성을 강화해 관내 주민 모두가 보다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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