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부산시는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에 부산은 4개 사업이 반영돼 국비 25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영된 4개 사업은 반송터널, 의성로~남해고속도로 연결도로, 강변대로~금곡로 연결도로 확장, 해운대로 지하차도 건설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539억 원 규모다.
특히 반송터널은 1~4차 계획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탈락했으나 시가 노선 인근 개발계획의 교통수요 등 편익 사항을 적극 피력해 이번 5차 계획에 부산의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반영된 사업들의 타당성 조사와 국비 확보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단계별 착공 일정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 안내·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미래 교통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매우 중요한 성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이동 편의성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snew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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